[서울시 임신] 왜 서울시 임신 행동요령이 문제가 되었나?(시대의 변화)

안녕하세요~ 올때닷컴입니다.

제가 오늘은 조금 많이 어이가 없는 소식을 가지고 와봤어요.

참 오늘 온 눈 때문에도 어이가 없는데 이건 더 어이가 없어요

 

 

바로, 서울시 임신 행동요령....

 

 

 

 

조선시대인가?..."출산 앞두고 남편 속옷 챙겨라"

참... 이게 뭔지... 서울시 임신 행동 강령을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남편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화장지와 치약도 떨어지지 않게 챙기자...

서울시 임신 행동 강령

아니... 서울시 임신 행동 강령이 뭔 저런 말을 합니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남편도 아내의 출산을 최대한 돕고, 아내도 남편을 돕는 서로 협조하는 방식이 옳은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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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시 임신 행동 강령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시 임신 행동 강령은

과거에나 통했을법한 내용들이지, 현재에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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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

최근에 나온 뉴스 중에 혹시 대한민국의 인구감소에 대한 내용을 접하신 적이 있나요?

저출산으로 인해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사망자는 증가한 반면, 출생자는 급감하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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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서울시 임신 행동 강령은 2019년에 개설하여서 서울시가 임신, 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과거와 현재: 다자녀, 두 자녀, 한 자녀, 다시 두 자녀

 

과거에는 한 자녀, 혹은 두 자녀도 아닌 3명 자녀가 표어였습니다, 그러다가 두 자녀로 출산율이 떨어졌지만

남아선호사상의 여파로 아들을 낳을 때까지 출산을 계속하는 사회적인 모습이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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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택동의 참새 박멸이 4천만의 죽음을 불러온 거처럼, 우리가 외치던

한 자녀도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초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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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서울시 임신 행동 강령이 이런 세상의 반증을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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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행동과 현재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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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당연시하던 것도 세태의 변화로 달라지듯이 우리의 행동도 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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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1970년대~80년대에 '산후조리원' 말을 꺼냈다면

아마도 좋은 소리는 못 들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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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는 다릅니다;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게 당연시되고 있고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산후조리 지원을 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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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찌 본다면 사회의 출산율이 줄어들면서 출산을 한 여성에 대한 보상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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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에 대한 논란은 아직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거기를 왜 가느냐, 돈 아깝다. 이런 반응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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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비교한다면 분명히 그런 질문이 나옵니다, 동시에 과거의 이치로 현재를 기대하는 것이 옳을까요?

왜?

혹시 이 글을 보신다면, 댓글에 왜 자녀를 안 낳는지 혹은 자신의 의견에 대해 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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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세대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사회도 바뀌는 것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생각의 차이는 개인별로도 다르지만 세대별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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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ttae.com

 

 

저 올때 닷컴은 출산에 관한 정보도 연재하며 정부의 출산 지원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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